《해리 포터》(영어: Harry Potter)는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연재된 영국의 작가 J. K. 롤링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호그와트의 학생인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그리고 론 위즐리[1]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해리와 볼드모트의 갈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는 불멸의 존재가 되어 모든 마법사와 머글[2]들을 지배하려는 악당이다.
1997년 6월 26일 첫 번째 책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출판되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그에 따라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이 제작되었다. 또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다. 마지막 책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발매 하루 만에 미국에서 약 1,100만 부가 팔렸다. 작가 J. K. 롤링에 따르면 그녀는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처음 이 이야기를 떠올려, 에딘버러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어린 딸을 어르며 연작의 첫 권을 썼다고 한다.
2016년 7월 31일 해리 포터와 그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여덟 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출판되었다. 이에 따라 2017년 10월 23일 한국어판도 출판되었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소설판이 아닌 연극용으로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연극용 대본판만 존재하며, 블룸즈베리 출판사에서 책을 출판한 후 이 책은 지금까지 4억 부 이상 팔리는 등 흥행을 거두었다. 해리포터 소설은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위대한 판타지 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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